사진=윤경은 현대증권 사장(오른쪽)은 25일 독도수호대 김점구 대표에게 독도수호기금 1100만원을 전했다. |
아주경제 김지나 기자=현대증권은 25일 '사이버독도지점' 및 '스펀지 이벤트'를 통해 모은 기부금 1100만원을 독도수호대에 전했다. 이 증권사는 서울 여의도 본사 1층에서 독도수호대가 직접 찍은 독도 사진 40여점도 25~26일에 걸쳐 전시할 계획이다. 현대증권은 다음 달 1~4일에는 독도사랑 실천 일환으로 임직원, 독도수호대, 대학생을 비롯한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울릉도 및 독도 탐방을 진행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