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 한국외환은행, 범양건영 지분 8.5% 보유 중…“채권 출자전환 탓”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한국외환은행은 범양건영의 회생계획안 인가에 의한 회생채권 출자전환으로 범양건양 지분 주식 160만1201주(지분 8.50%)를 보유하게 됐다고 25일 공시했다.

법양건영은 지난 6월 19일 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했다. 외환은행과 마찬가지로 지난 19일 SK건설 역시 범양건양의 채무가 주식으로 전환돼 14.71% 지분을 보유한 최대주주가 됐다.

한편, 이날 하나은행도 범양건영 채권 출자전환으로 주식 160만1201주(지분 8.50%)를 보유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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