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한국외환은행은 범양건영의 회생계획안 인가에 의한 회생채권 출자전환으로 범양건양 지분 주식 160만1201주(지분 8.50%)를 보유하게 됐다고 25일 공시했다. 법양건영은 지난 6월 19일 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했다. 외환은행과 마찬가지로 지난 19일 SK건설 역시 범양건양의 채무가 주식으로 전환돼 14.71% 지분을 보유한 최대주주가 됐다.한편, 이날 하나은행도 범양건영 채권 출자전환으로 주식 160만1201주(지분 8.50%)를 보유하게 됐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