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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블루홀스튜디오] |
이로써 ‘테라’는 일본, 북미, 유럽에 이어 네 번째 해외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
‘테라’의 대만 퍼블리셔 매크로웰OMG디지털엔터테인먼트는 현지 500만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한 대만 최대 온라인게임사로 ‘루나’, ‘샤이아’ 등 다수의 국내 온라인게임을 성공적으로 서비스한 경험도 가지고 있다.
OMG는 비공개테스트에 앞서 지난 9월 3일부터 23일까지 사전결제 이벤트를 통해 게임 정액 이용권(90일·6개월·1년)과 프로모션 아이템, 노트 등의 특별 경품으로 구성된 총 4종의 ‘입문, 프리미엄, 실용, 프레셔스 패키지’ 상품을 판매했다.
이 회사측은 패키지 상품에 대한 현지 유저들의 반응은 기대 이상이었으며 특히 최고 가격(약 24만원)인 ‘프레셔스 패키지’ 상품 판매율이 가장 높아 대만 유저들의 ‘테라’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테라’의 공개 테스트 및 정식 서비스는 11월 중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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