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니 생일파티 (사진:루니 페이스북)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축구선수 루니가 아들과 함께 오붓한 생일파티를 보냈다.
24일 루니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침 일찍 일어나 카이로부터 많은 선물과 생일 케이크를 받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잠옷 차림의 루니와 아들 카이는 거실바닥에 앉아 케익에 불을 키고 마주 앉아 있다. 특히 뒤쪽에는 선물이 한가득 쌓여있다.
한편, 루니는 아내 콜린 루니와 생일을 맞아 저녁식사를 하며 다정한 포즈로 사진을 찍어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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