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철도아파트부지 개발사업'은 코레일의 낡은 사원아파트 터를 활용해서 개발에 성공한 첫 사례로 2014년 9월까지 1만 1306㎡의 터에 지하2층~지상19층, 총 6개동 규모 도시형생활주택 441가구를 짓는다. 광희리츠㈜가 시행하고 계룡건설이 시공을 맡는다.
코레일 관계자는 "전용면적이 38~47㎡ 소형으로 서민주거안정에 이바지할 것"이라며 "일부는 코레일 사원아파트로 쓰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기공식에는 정창영 코레일 사장과 관계자들이 시삽 행사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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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영 코레일 사장(가운데 오른쪽)과 관계자들이 시삽 행사를 하고 있다. [사진 = 코레일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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