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치연 기자=대한항공은 내년 1월 비상장 계열사 한진관광의 사업을 분할하고, 투자사업부를 흡수 합병할 방침이라고 25일 밝혔다.이에 따라 한진관광은 내년 1월 31일 여행사업부문과 투자사업부문을 분할하게 된다.여행사업부문은 물적분할을 거쳐 신설회사인 한진관광으로 변경되며, 투자사업부문인 가칭 한진관광투자는 대한항공에 흡수 합병될 예정이다.한편 한진관광과 대한항공의 합병 비율은 1대 0.6044775주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