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미지 = 대전 노은3지구 '계룡리슈빌Ⅲ' 투시도, 계룡건설 제공] |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계룡건설산업이 대전 노은3지구 C1블록에 공급한 '계룡리슈빌Ⅲ'가 청약 1순위 마감에 실패했다.
26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계룡리슈빌Ⅲ'는 25일 진행된 1~2순위 청약을 통해 총 496가구 모집에 335명이 청약해(특별공급 제외) 평균 0.6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84㎡B형(130가구)는 2순위까지 159명이 신청해 1.22대 1로 마감됐다. 하지만 84㎡A형(130가구)는 2순위까지 127명이 신청했고, 102㎡형(236가구)은 49명만 접수해 저조한 경쟁률을 보였다.
3순위 청약은 26일 진행되며 다음달 1일 당첨자가 발표된다. 계약은 7~9일 사흘간 진행하며 입주는 2015년 5월 예정이다.
한편 노은3지구 '계룡리슈빌Ⅲ'는 지하2층~지상31층, 총 7개동(502가구)으로 구성됐다. 분양가는 공급면적 기준 3.3㎡당 평균 836만원이다. 모델하우스는 대전 서구 탄방동 계룡주택전시관을 단장해 개관했다. 문의 (042)471-6500.
![]() |
[이미지 = 대전 노은3지구 '계룡리슈빌Ⅲ' 위치도, 계룡건설 제공] |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