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11월부터 의약품부작용신고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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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0-26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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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강규혁 기자=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은 26일 다음달 1일부터 의약품부작용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의약품부작용신고센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문인력 4명을 배치해, 의약품 부작용 사례를 접수하게 된다.

또 안전한 의약품 사용에 관한 정보도 제공한다.

의약품안전원은 지난 1일 인터넷 유해사례보고시스템(www.drugsafe.or.kr) 운영을 시작한 바 있다.

대표전화는 1644-622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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