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윤 해명 "축하보다는 초호화 결혼식만 부각돼 속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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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0-26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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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정윤 해명 "축하보다는 초호화 결혼식만 부각돼 속상"

최정윤 해명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최정윤이 초호화 결혼식에 대해 해명했다.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고쇼' 녹화에 참여한 최정윤은 "축복받아 마땅한 결혼식이 돈으로 환산되어 보도되거나 부풀려 전해져 속상했다"고 속마음을 전했다.

지난해 12월 이랜드그룹 방성경 부회장의 장남 윤태준와 결혼식을 올린 최정윤은 축하보다는 집안배경, 고가 웨딩드레스, 억대 티아라 등 관련 보도만 쏟아진 것에 대해 속상했다고 밝혔다.

한편, 최정윤 해명은 오는 26일 오후 11시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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