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홀딩스, 삼양제넥스 투자사업부문 분할합병

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삼양홀딩스가 계열사인 삼양제넥스의 투자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해 흡수합병한다고 26일 공시했다.

회사는 지배구조의 투명성 및 효율성을 증대시키고 이를 통한 기업가치의 제고를 위해서라고 밝혔다.

합병비율은 기명식 보통주식 '삼양홀딩스:삼양제넥스 = 1:0.1423758', 기명식 우선주식 '삼양홀딩스:삼양제넥스 = 1:0.1423758'이다.

채권자 이의제출 기간은 11월 29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또 합병기일은 2013년 1월 1일이며, 분할합병계약 승인을 위한 주주총회는 11월 28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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