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빌라서 화재 집주인 부상…경찰 조사중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경주의 한 빌라에서 불이 났다.

26일 밤 11시20분 경북 경주시의 한 빌라에서 불이 나 집주인 A(38)씨가 다쳤다. 이 불은 50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 조사결과 부부싸움 소리가 난 후 불이 났다는 증언에 따라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