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서 스티로폼 전마선타고 나오던 중 전복돼 1명 사망

  • 태안서 스티로폼 전마선타고 나오던 중 전복돼 1명 사망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태안에서 스티로폼 전마선이 뒤집혀 1명이 사망했다.

27일 오후 3시 충남 태안군 근흥면 신진항 인근 바지선에서 크레인 작업을 하던 인부 3명이 스티로폼 전마선을 타고 육지로 나오던 중 전복되며 A(50)씨가 실종됐다.

태안해경이 사고 현장을 수색하다 오후 4시45분께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다행히 다른 인부 2명은 빠진 후 무사히 헤엄쳐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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