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서 스티로폼 전마선타고 나오던 중 전복돼 1명 사망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태안에서 스티로폼 전마선이 뒤집혀 1명이 사망했다.27일 오후 3시 충남 태안군 근흥면 신진항 인근 바지선에서 크레인 작업을 하던 인부 3명이 스티로폼 전마선을 타고 육지로 나오던 중 전복되며 A(50)씨가 실종됐다.태안해경이 사고 현장을 수색하다 오후 4시45분께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다행히 다른 인부 2명은 빠진 후 무사히 헤엄쳐 나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