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불꽃축제 결국 하루 연기…28일 오후 8시로 결정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부산시가 결국 부산불꽃축제를 하루 연기했다.27일 부산시는 부산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제8회 부산불꽃축제를 28일 오후 8시로 연기했다.부산 전역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로 비가 계속 내리자 불꽃축제 시간을 오후 8시에서 9시로 연기했었다. 하지만 많은 비와 강한 바람, 높은 파도로 관람객들의 안전을 위해 결국 하루 연기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