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9kg 견공 "진정한 포켓DOG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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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0-28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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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9kg 견공(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주인의 뽀뽀에 휘청휘청?’
 
0.09kg의 몸무게를 가진 견공이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투브에 올라온 세계에서 가장 작은 견공의 모습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렸다.
 
동영상 속 견공은 테리어 종으로 태어날 때 무게가 약 0.04kg에 불과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주인의 보살핌 아래 현재 0.09kg인 이 견공은 한 살이 될 때까지 더 이상 자라지 않으면 세계에서 가장 작은 개의 기네스 타이틀을 갖게 된다.
 
누리꾼들은 건강하게 자라기만 했으면 좋겠다”, “너무 안쓰럽다”, “영양분 공금은 잘 되는 거겠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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