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태풍'샌디'우려... 안드로이드 행사 취소

아주경제 정호남 기자= 구글이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태풍‘샌디’가 미국 동부 해안에 근접함에 따라 29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예정됐던 안드로이드 행사를 취소했다.

27일 USA투데이 등 외신에 따르면 구글은 앞서 행사의 초청장을 보낸 기자들에게 이메일을 통해 행사 취소 사실을 전하고, 새 일정이 정해지는 대로 다시 알리겠다고 통보했다.

이날 행사에서 구글은 LG전자와 합작한 4인치 스마트폰과 삼성전자와 합작한 태블릿 PC를 선보일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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