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호남 기자= 구글이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태풍‘샌디’가 미국 동부 해안에 근접함에 따라 29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예정됐던 안드로이드 행사를 취소했다.27일 USA투데이 등 외신에 따르면 구글은 앞서 행사의 초청장을 보낸 기자들에게 이메일을 통해 행사 취소 사실을 전하고, 새 일정이 정해지는 대로 다시 알리겠다고 통보했다.이날 행사에서 구글은 LG전자와 합작한 4인치 스마트폰과 삼성전자와 합작한 태블릿 PC를 선보일 예정이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