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타히티 1차 티저 공개하고 컴백 초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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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0-28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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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히티. DS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걸그룹 타히타가 지난 27일 정오 1차 티저를 선보이고 복귀 초읽기에 들어갔다.

11월 컴백을 앞둔 타히티는 뮤직비디오에서 파격적인 변신을 공개했다. 공개된 1차 티저에서 6명의 멤버 중 지수, 정빈, 민재가 공개됐다. 춘천 한가인으로 알려진 지수와 모델뺨치는 외모를 자랑하는 정빈, 파워풀한 보컬을 갖춘 실력파 민재 등 세 멤버들은 미모와 개성 그리고 실력까지 갖춘 실력파다. 현재 180도 달라진 이들의 모습은 앞으로 발매할 음악에 대해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들의 선보인 메이크업은 스팽글 아이메이크업을 사용해 강렬한 눈빛과 함께 색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블루톤의 조명과 스포츠카를 배경으로 신비로운 매력을 구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새 앨범에서 타히티의 스타일에 신경을 많이 썼다"며 "현재 여성들의 당당함을 표현할 수 있을 법한 의상과 자유로움과 시크, 세련미를 시도했다"고 밝혔다.

한편, 데뷔곡 '투나잇'에 이어 1일 덥스텝 장르의 새 싱글 '아스타 루에고'의 발매를 앞둔 타히티는 티저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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