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동아제약이 자사의 숙취 해소음료 '모닝케어'의 체험마케팅에 나선다.
29일 동아제약은 11월 30일까지 5주 간, 모닝케어의 대표 체험마케팅인 '모닝케어 페스티벌 시즌10'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베스티벌은 각종 행사나 모임이 늘어나는 연말을 맞아 편안한 술자리와 상쾌한 아침을 만들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특히 모닝케어의 주 고객층인 직장인과 잠재고객층인 대학생의 참여를 유도해, 모닝케어만의 숙취해소효과 홍보와 건전한 음주문화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각종 모임을 앞둔 직장인 및 대학생들이 모닝케어에 얽힌 재미있는 사연 또는 ‘모닝케어’가 필요한 사연을 10월 29일부터 11월30일까지 브랜드 홈페이지(http://www.morningcare.com)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2000명을 선정해 모닝케어를 각 10병 씩 총 2만병을 무료 제공한다.
동아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소비자들의 참여를 높이고 모닝케어의 숙취해소 효과를 몸소 체험할 수 있는 체험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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