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 플레이어 5.8 ‘갤플 열공캠프’ 개최

[사진제공=삼성전자]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청소년들의 스마트한 공부 도우미로 자리매김한 ‘갤럭시 플레이어 5.8’이 하우 투 리브 스마트 캠페인의 일환으로 예비 수험생들을 위한 ‘공부의 신 시즌5! 갤럭시 플레이어 열공캠프’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5회차를 맞이하는 ‘갤플 열공캠프’는 현재 고등학교 1~2학년 학생들에게 인기 수능 강사들의 영역별 노하우는 물론 수능 성적 향상을 위한 공부 비법을 전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갤플 열공캠프’는 다음달 17일~18일 양일간 캠프형식으로 진행되며, 비타에듀의 수능 스타강사 권규호, 이의태, 황승훈 선생님의 언어·수리·외국어 영역 핵심 강의가 펼쳐진다.

더불어 학습법 진단검사를 통해 학생들의 공부 습관과 학습유형을 파악하고, 맞춤 공부법을 제안하는 프로그램 등 학습 습관부터 핵심 전략까지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마련된다.

또한 이번 ‘갤플 열공캠프’에는 개그콘서트에서 맹활약중인 개그우먼 박지선이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해 학생들에게 격려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공부로 지친 학생들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레크레이션과 캠프파이어 애니팡 게임대회 등도 열린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들은 다음달 11일까지 삼성전자 홈페이지(www.samsung.com/sec) 내 이벤트 코너에서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다음달 14일 30명의 담청자가 발표되며, 선정된 인원은 동반 1인과 함께 참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