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 로엔엔터테인먼트 제공 |
주말 음악방송을 마지막으로 솔로 2집 활동을 마친 가인은 29일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OfficialGain)을 통해 인사를 전했다.
가인은 "짧은 기간이지만, 솔로 2집 활동을 너무 재밌게 했다. 가수로서 많은 걸 배울 수 있던 시간이었다"며 "다음 앨범엔 더 발전한 모습으로 돌아올 테니 기다려달라"며 "브아걸 가인과 솔로 가인 모두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가인의 솔로 2집 타이틀곡 '피어나'는 주체적인 여성상이 주제다. 완성도 높은 음악과 독창적인 퍼포먼스로 가인은 여성 솔로 가수로 위치를 확인했다.
한편, 가인은 영화 '조선미녀삼총사(가제)' 촬영에 전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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