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사생팬 고충 (사진:이특 트위터&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슈퍼주니어 이특이 사생팬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29일 이특은 자신의 트위터에 "입대 하루 전까지 사생차를 탄 팬들은 나를 계속 따라온다. 나 뭐랄까. 오늘은 그냥 좀 두지"라는 글을 올렸다.
이 글로 보아 이특이 30일 입대를 앞둔 와중에도 사생팬들의 집착이 계속돼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이어 이특은 "나 갈데 없어요. 집에 짐 옮기러 가요"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이 글을 본 네티즌들은 "이특 사생팬 고충, 입대 전까지 정말 끈질기네" "정도가 넘는 건 팬으로 할 일이 아닌 듯" "사생팬은 팬이 아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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