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무릎팍도사 발탁 (사진:광희 트위터)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무릎팍도사에 발탁됐다.
29일 한 매체에 따르면 광희가 지난해 10월 폐지됐었던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새 멤버로 투입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MBC 관계자는 "별다른 변수가 없는 이상 광희가 '무릎팍도사' 새 식구가 될 것이다. '무릎팍도사' 상징적 존재인 강호동이 중심에 있고 보조 MC에 변화를 줌으로써 새로운 모습으로 만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광희 역시 제작진 섭외 제안을 받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복귀를 알린 강호동은 11월 SBS '놀라운 스타킹'을 시작으로 12월 초에는 '무릎팍도사'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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