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투어 주제관에서는 생태·치유·뷰티·휴양·의료와 연관된 관광지를 소개하고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하며,국내 최대 규모 여행사인 하나투어가 직접 참여해 특별 할인된 가격으로 관련된 상품을 판매한다.
특별 이벤트로 개막일인 8일 오후 ‘세계의상 페스티벌’도 진행되는데, 43개국 주한외국 대사와 부인 등 100여 명이 참가해 자국 전통의상을 입고 이색 패션쇼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는 크게 여행상품관과 전시홍보관, 교육체험여행관 등으로 운영된다.
국내 대형 여행사들이 참여하는 여행상품관에서는 관람객들이 현장에서 다양한 국내외 여행상품의 정보를 얻을 수 있고, 특별 할인가로 여행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
30여 개국이 참여하는 전시홍보관에서는 아시아와 유렵, 아메리카, 아프리카 등의 참가국들이 고급 여행부터 트래킹, 탐험, 크루즈, 스파, 유적탐방 등의 다채로운 여행 패턴을 소개한다.
교육체험여행관에서는 ‘농촌관광체험관’과 하늘 땅 바다를 향한 모험을 주제로 하는 ‘레저관광특별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캠핑체험관’ 등 상세한 정보를 만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gitm.or.kr)를 참조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