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본부장은 이날 오전 서울 공평동에 위치한 진심캠프에서 브링핑을 갖고 최근 박 후보가 ‘여성 대통령이 나오는 것이 혁신이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 이같이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그는 “혁신은 내용으로 이야기해야지 어느 한사람의 성별로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면서 “영화 ‘단지 그대가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가 생각난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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