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막말 논란’ 김광진 징계안 제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10-29 13:0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봉철 기자=새누리당은 29일 ‘막말 논란’이 일고 있는 민주통합당 김광진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김명연 의원 등 새누리당 의원 22명은 이날 “김 의원은 지난 19일 국방위 국정감사에서 한국전쟁의 영웅 백선엽 장군을 ‘민족의 반역자’라고 지칭해 백 장군을 포함한 한국전쟁 참전자들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김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공동 발의했다.

징계안에는 김 의원이 국회의원 당선 전 트위터에서 ‘새해소원은 명박급사’라는 표현을 리트윗한 점, 보수시민단체인 대한민국 어버이연합 집회에 대해 막말 표현을 쓴 점 등이 징계 사유에 포함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