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문화재단은 캄보디아에 10만달러(약 1억900만원) 상당의 학교급식용 쌀을 지원했다. [사진제공=엔씨소프트] |
유엔세계식량계획(WFP)과 엔씨소프트 측이 3년째 진행하고 있는 캄보디아 학교급식 프로그램은 아이들의 학교 출석과 졸업 비율에서 높은 성과를 나타내는 등 실효성이 뛰어난 대표적 기아 빈곤 해결 사업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재성 엔씨소프트 대외협력 상무는 “UN 자료를 보면 여전히 세계적으로 10억 명이 기아로 고통 받고 있다”며 “엔씨소프트문화재단은 세계 기아퇴치 활동에 WFP와 계속해서 함께 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최근 공익재단인 엔씨소프트문화재단을 정식으로 설립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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