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스페셜 포스’ 반크에 독도수호기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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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0-29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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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CJ E&M 넷마블은 총싸움(FPS) 게임 ‘스페셜 포스’가 지난 27일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 경상북도청과 함께 독도 수호대 발대식 및 독도 수호 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5일 독도의 날을 기념해 지난 6월부터 한달간 진행된 ‘독도 사랑 SP기부 이벤트’와 10월에 진행 된 ‘독도는 우리땅 글자를 모아라’ 이벤트로 모인 독도 수호 기금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넷마블은 독도 수호 이벤트에 참여한 5만 명이 넘는 이용자들의 열기에 부응하고자 반크에게 독도가 표기된 세계지도 3만 부의 제작 기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박기태 반크 단장은 “독도에 대한 청년들의 뜨거운 의지를 재차 확인할 수 있는 기념비적인 날이었다”며 “이 같은 자리를 마련해 준 ‘스페셜 포스’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스페셜 포스’ 공식 홈페이지(sf2.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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