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수능시험 당일 직장인의 출근 시간이 1시간 늦춰진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지난 27일 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교통 원활화 및 시험장 주변 소음방지·문제지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했다.
이에 따르면 교과부는 수능 당일 전국의 시·군 지역의 관공서 출근 시간을 9시에서 10시로 늦추고 기업체에도 이를 요청했다.
이와 함께 군부대의 이동 자제 및 주변 생활소음 등에 대한 주의도 당부했다.
한편 이번 대학수학능력시험은 다음달 8일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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