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시황> 코스닥, 2.10% 급락... 두달만에 500선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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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0-2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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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노경조 기자=상승 출발한 코스닥지수가 500선을 지키지 못하고 하락 마감했다.

29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62포인트(2.10%) 떨어진 494.88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01억원, 65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으며 기관은 152억원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도 비금속(3.39%), 종이·목재(1.24%), 통신서비스(0.35%), 운송(0.31%)만이 상승했으며 운송장비·부품(-4.67%), 제약(-3.53%), 소프트웨어(-3%), 금융(-2.65%) 등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세로 거래를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는 포스코컴텍이 7.33% 급등했으며 에스엠(1.82%), SK브로드밴드(1.71%), GS홈쇼핑(1.10%), 다음(0.11%)이 소폭 상승했다. 반면 CJ E&M과 셀트리온은 각각 5.97%, 4.26% 급락했으며 서울반도체도(-3.70%), 젬백스(-3.01%) 등은 하락했다.

이날 상승 종목은 상한가 9개 포함 211개, 하락 종목은 하한가 6개 포함 728개다. 보합 종목은 47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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