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알이 멤버 유림. CS해피엔터테인먼트 제공 |
10월초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연습영상에서 이투알이 멤버 유림은 오른쪽 다리에 깁스를 하고 열창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데뷔 전 연습하다가 인대가 끊어지는 부상을 당한 유림은 통원치료를 병행하며 연습을 하는 투혼을 발휘 중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데뷔가 코앞이다 보니 유림이 연습에 열중하다가 다리에 무리가 갔다"면서 "비록 다리 부상이 생겼지만, 지속적으로 관리해서 데뷔 무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투알이는 11월2일 신곡 '깊은밤 슬픈노래'로 KBS2 '뮤직뱅크'에서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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