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마키 히로시 결혼 (사진:영상 캡쳐)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노다메' 치아키 선배로 국내에서 인기를 끌었던 타마키 히로시가 결혼한다.
지난 27일 일본 매체들은 타마키 히로시가 지난해 3월부터 교제를 시작한 24세 일반인 여성과 내년 봄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현재 예비신부와 1년 전부터 가족들과 함께 반 동거생활을 해온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타마키 히로시 피앙세는 명문대 출신으로 자산가의 딸로 현재는 사무직으로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타마키 히로시는 만화 원작인 드라마·영화 '노다메 칸타빌레'의 치아키 선배로 출연해 국내에서도 많은 여성팬을 보유하고 있다.
이 소식에 네티즌들은 "타마키 히로시 결혼이라니…충격이다" "이미 동거하고 있으니 결혼했다고 봐야겠군" "타마키 히로시 결혼 축하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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