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사회복지재단이 지난 26일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천생연분마을에서 지구촌학교 학생 70여명과 쿠쿠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쿠쿠레인보우 - 쿠쿠와 함께하는 농촌체험활동’ 행사를 진행했다. |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쿠쿠사회복지재단은 지난 26일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천생연분마을에서 지구촌학교 학생 70여명과 쿠쿠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쿠쿠레인보우 - 쿠쿠와 함께하는 농촌체험활동’ 행사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다문화 어린이를 위한 특성화 대안 초등학교인 ‘지구촌학교’ 학생 70여명과 쿠쿠 임직원이 함께 자연에 대한 체험학습을 경험하고 수확의 기쁨을 누렸다.
쿠쿠사회복지재단 관계자는 “다문화여성 지원 사업·결식아동 지원사업 등의 활동들과 더불어 다문화 가정 어린이의 교육과 성장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지구촌학교를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며 “쿠쿠가 받은 사랑을 보답하기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쿠쿠사회복지재단은 나눔 경영 실천 및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 전개를 위해 지난 2007년 6월 설립됐다. 사랑나눔캠페인을 통한 사랑의 밥솥 나누기·결식아동 지원사업·다문화 가정 지원 사업·쿠쿠 사랑의 헌혈릴레이 등의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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