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끄럽다고" 층간소음 시비로 싸우던 중 흉기로 찌른 4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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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0-29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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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끄럽다고" 층간소음 시비로 싸우던 중 흉기로 찌른 40대 검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층간소음으로 싸우던 중 이웃을 흉기로 찌른 40대가 검거됐다.

29일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A(43)씨가 오전 7시40분 광주 광산구의 한 아파트에서 위층에 사는 B(35)씨에게 층간소음을 항의하며 싸우다 분에 못이겨 흉기로 찔렀다.

현재 병원으로 옮겨진 B씨는 치료 중이며 목숨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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