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엠넷, 자체 개발한 검색광고 솔루션으로 최근 3년간 매출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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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0-29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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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정수 기자=검색광고 전문기업 이엠넷은 자체 개발해 보유하고 있는 검색광고 분석 솔루션을 바탕으로 최근 3년간 15%의 매출 성장세를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엠넷이 지난달 기준 누적 광고주는 약 4만 여개로 이는 최근 3년 간 약 15%의 매출 성장세로 이어지며 검색광고 대행사 중 독보적인 성장세를 기록했다. 또한 가장 최근 실적인 올 상반기에 매출액 156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22%의 성장세를 보였다.

김영원 대표는 “이번 하반기도 전반적인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검색광고 부문 기술 확보에 지속적으로 힘써 광고주들이 더욱 효과적으로 검색광고를 활용하고 시장에 건전한 문화가 형성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엠넷의 검색광고 분석 솔루션은 검색어 상위에 등록되도록 하는 입찰시스템, 검색 연관 단어를 지정하는 키워드 관리시스템, 광고주가 광고 노출 결과 등을 측정할 수 있도록 하는 광고분석시스템, 광고와 클릭 연계 및 구매 연결 등 실제 수익률을 분석할 수 있는 로그분석시스템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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