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브루노말리>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브루노말리는 29일 클래시 R백의 새로운 컬러 '푸시아 핑크'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클래시 R백은 러블리 B백에 이은 브루노말리(BRUNOMAGLI)의 두 번째 이니셜 백으로 클래식 스타일에 실용성을 더했다.
신제품은 여성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선명한 핑크 컬러로 브라운 컬러와 조화를 이뤄 따뜻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렸다. 또 브루노말리의 독점 가죽인 '브루노'가 사용돼 부드럽고 가벼우면서도 스크래치에 강하다.
강경미 금강제화 브루노말리 디자인실 부장은 "이태리 볼로냐의 감성을 담은 클래시 R백은 심플한 디자인에 차별화된 소재와 다양한 컬러가 특징"이라며 "신제품은 브라운과 핑크, 상반된 두 컬러 조화를 통해 소녀의 발랄함과 자유분방함, 성숙한 여인의 매력을 동시에 살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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