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추헌엽 사촌 (사진:MBC) |
최근 종영한 MBC 아침드라마 '천사의 선택'에서 최은석으로 열연을 펼친 추헌엽은 MBC '기분 좋은 날' 녹화에 사촌형 알렉스를 초대했다.
이날 추헌엽은 어머니의 생일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저녁 식사를 했다.
추헌엽과 알렉스는 그동한 힘들었던 무명시절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
알렉스는 "일부러 사촌 형제라는 사실을 밝히지 않았다"면서 "이제는 함께 연예계 생활을 하면서 서로 많이 의지 한다"고 전했다.
한편 추헌엽의 일상을 담은 MBC '기분 좋은 날'은 30일 오전 9시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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