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뉴 X1 [사진=BMW코리아] |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BMW 코리아가 29일 상품성을 강화한 뉴 X1을 국내에 출시했다.
이번 BMW 뉴 X1의 모든 라인업에는 한층 향상된 효율성의 전자식 스텝트로닉 8단 자동 변속기를 장착했으며, 에코 프로 모드(18d 모델 제외)를 추가했다. 또 BMW만의 인텔리전트 사륜구동 시스템인 xDrive 기술은 우수한 성능과 효율성을 동시에 실현했다.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된 xDrive 25d 하이 패키지 모델은 더 강력해진 신형 디젤 엔진을 탑재해 기존 23d보다 14마력 향상된 최고출력 218마력, 최대토크 45.9kg.m의 힘을 발휘한다.
가격은 기본형 18d 4450만원부터 최고급형 25d High 651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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