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주머니 잠실 전통시장서도 사용 가능

KT가 30일 전통 시장 활성화를 위해 잠실 새마을시장에서 휴대폰 전자화폐 서비스 주머니 결제 서비스를 시작했다. 지난 5월 남대문시장에 이어 전통 시장으로는 두번째다. 주머니는 전자 결제 활성화의 가장 큰 장애인 결제 수수료와 인프라 구축 비용뿐만 아니라 편의성까지 해결 가능한 솔루션으로, 스마트폰을 이용해 가맹점에 부착된 근거리무선통신(NFC) 스티커에 갖다 대거나 QR코드 또는 가맹점 번호로 송금 결제를 할 수 있다. 가맹점은 별도의 결제 단말기 없이 휴대폰과 패드 등을 통해 결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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