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달샤벳, 히트 작곡가 김도훈과 세 번째 앨범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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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0-30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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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샤벳.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6인조 걸그룹 달샤벳이 히트 작곡가 김도훈과 손잡고 11월 새 앨범을 발매한다.

1월 셋째주 김도훈 작곡가가 만든 타이틀곡 포함해 신곡 5곡이 담긴 다섯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한다. 달샤벳은 김도훈 작곡가와 처음 작업했으며, 달샤벳 특유의 귀엽고 발랄한 모습을 무기로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앨범은 피처링 군단도 막강하다. 김도훈 작곡가 외에도 시크릿, B.A.P와 작업한 마르코, 디케이샤인, 민연재, 미가 참여했다. 달샤벳 팬클럽 '달링'을 위한 노래도 담겨있어 팬들의 기대는 커지고 있다.

소속사 해피페이스 관계자는 "달샤벳은 최근 재킷촬영을 마치고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는 등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기존 달샤벳과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으니 기대바란다"고 전했다.

달샤벳은 30일 경기도 광주에서 새 앨범 타이틀곡을 촬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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