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투어 "'땡처리 항공권' 놓치지 마세요"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인터파크투어는 30일 일반요금보다 가격을 대폭 낮춰 판매하는 '땡처리 항공권'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땡처리 항공권은 여행사에서 미리 확보한 항공 좌석을 출발이 임박한 시점에서 원가 이하로 판매하는 것을 말한다.

현재 인터파크투어에서 판매 중인 땡처리 항공권은 일본, 세부, 대만, 괌 등이 있다.

류병직 인터파크투어 해외여행팀장은 "땡처리 항공권은 마감이 임박해서 나오는 것이 일반적이라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여행사 땡처리 페이지를 수시로 검색해보는 것이 좋다"며 "최근에는 저가항공사 신규취항이 대폭 증가함에 따라 일정 여유가 있는 땡처리 항공권도 많이 나오고 있어 이들 특가 프로모션을 주목하고 부지런히 살펴본다면 초특가 해외여행을 충분히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