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is, 1사1촌 활동 농촌 일손 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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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0-30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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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is가 자매결연 마을인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연수 1리를 찾아 1사1촌 농촌사랑 행사를 진행했다.
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KT 그룹 마케팅 전문기업 ktis는 자매결연 마을인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연수 1리를 찾아 1사1촌 농촌사랑 행사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ktis 임직원 40명은 일손부족으로 미처 작업하지 못한 콩 수확, 청보리 심기등에 힘을 보탰고 마을 돌담길을 정리하며 환경정화에도 구슬땀을 흘렸다.

또 주민들의 복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장제용품을 전달하고 쌀, 배, 고구마 등 마을 특산품을 구매해 결연을 맺고있는 18개 센터에 전달할 계획이다.

ktis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1사 1촌 활동 외에도 매칭 그랜트 시행, 행복나누미 봉사단을 조직해 결연을 맺은 13개 지역아동센터에 매월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하고 있고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한 ‘전화 말벗 봉사’, 탈북자 자녀 보호양육 기관지원 등 사랑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회사는 2004년 4월 연수1리 보릿고개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올해로 9년째 일손 돕기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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