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케이스위스>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케이스위스는 30일 2012 가을·겨울 시즌을 겨냥해 볼드 다운재킷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볼드 다운재킷은 선이 굵은 투톤 컬러 블록(사각형)을 사용, 감각적인 컬러감이 돋보인다.
오리털의 솜털과 깃털의 함량을 9:1 비율로 적용해 보온성을 극대화 했고, 나일론과 폴리에스테르 소재 원단을 사용해 방수 및 투습이 뛰어나다. 또 솜처럼 부풀어 오르는 성질인 벌키성(복원력) 이 뛰어나 작게 접어서 보관하거나 휴대하기 간편하다.
한혁수 케이스위스 의류기획팀 차장은 "올 겨울 예년과 같은 한파가 닥칠 가능성이 높다는 예측에 따라 다양하게 입을 수 있는 상품을 출시 했다"며 "감각적인 컬러감과 트렌디한 디자인은 물론 뛰어난 보온성으로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색상은 그레이, 퍼플, 다크 그린, 옐로우, 레드 등 5가지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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