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하반기 광견병 예방접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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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0-30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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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양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안양시(시장 최대호)가 하반기 광견병 예방을 위한 접종사업을 실시한다.

접종 대상은 생후 3개월 이상 된 건강한 개이다.

광견병 예방접종에 따른 비용은 마리당 5천원이나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모부자가정, 소년소녀가장, 시각장애인 등이 소유한 개는 증명서를 소지하고 동물병원을 방문하면 무료로 접종 가능하다.

광견병은 사람과 동물이 함께 전염되는 법정 가축전염병으로 병이 전파되는 가장 큰 원인은 야생동물 들과 접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예방을 위해서 백신을 접종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다.

시 관계자는 “반려동물과 외출시에는 반드시 목줄과 인식표를 하고 분변을 꼭 수거해 반려동물에 대한 시민들의 불만을 최소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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