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삼성카드는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와 ‘THE 신승훈 SHOW’ 두 공연을 삼성카드로 결제 시 티켓 한 장 가격으로 동반자 티켓을 한 장 더 제공받을 수 있는 ‘삼성카드 셀렉트(SAMSUNGCARD SELECT) 09, 10’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삼성카드 셀렉트는 삼성카드가 선보이는 문화공연 컨텐츠로, 삼성카드로 티켓 예매 시 추가 티켓을 한 장 더 제공받을 수 있는 삼성카드의 대표적인 문화공연 서비스다.
‘삼성카드 셀렉트 09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 공연은 오는 11월 15일 오후 8시, 16일 오후 8시 두 차례에 걸쳐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진행되며, 10월 30일 오후 2시부터 삼성카드 홈페이지(www.samsungcard.com)를 통해 1인당 2매까지 구입 가능하다.
‘삼성카드 셀렉트 10 THE 신승훈 SHOW’는 크리스마스 시즌인 △12월 23일 오후 6시 △12월 24일 오후 7시 30분, 11시 30분 △12월 25일 오후 6시에 총 4회 공연이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진행되며, 예매는 10월 31일 수요일 낮 12시부터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에서 삼성카드 선예매를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카드 홈페이지 또는 상담센터(1588-8700)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삼성카드 셀렉트는 지난해 12월 ‘조용필 & 위대한 탄생’ 콘서트를 시작으로 이승환 콘서트, 버스커버스커 콘서트, 뮤지컬 엘리자벳 등 대중적이면서 수준 높은 문화 공연을 1+1 혜택으로 선보여 왔다.
특히 지난 8월에 진행된 싸이의 썸머스탠드 흠뻑쇼의 경우에는 삼성카드를 이용한 결제율이 90%를 넘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엄선된 문화공연을 삼성카드를 이용해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도록 '삼성카드 셀렉트'를 선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공연을 계속해서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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