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시 폐기물 처리업체 폭발...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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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0-30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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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30일 오전 1023분경 경북 경산시 자인면 교촌리 한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폭발사고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폭발 잔해가 사방으로 튀면서 차량과 건물 유리창 등이 다수 파손됐다.
 
경찰은 용접작업을 하던 중 빈 탱크가 폭발했다는 공장 관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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