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시 폐기물 처리업체 폭발...인명피해 없어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30일 오전 10시23분경 경북 경산시 자인면 교촌리 한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폭발사고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폭발 잔해가 사방으로 튀면서 차량과 건물 유리창 등이 다수 파손됐다. 경찰은 “용접작업을 하던 중 빈 탱크가 폭발했다”는 공장 관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에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