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운 기자= 쟈뎅은 일회용 핸드드립 커피, ‘드립커피 로스트 3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쟈뎅의 30여년 기술과 노하우가 반영된 ‘드립커피 로스트 3종’은 차별화된 고급 원두 본연의 맛을 로스팅 강도에 따라 3단계로 구분해 선보인 제품이다.
에티오피아 커피의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는 ‘드립커피 로스트 1’, 다크초콜릿 같은 단맛과 신맛이 어우러져 고품격 커피 맛을 느낄 수 있는 ‘드립커피 로스트 2’, 진한 커피 맛의 중후한 느낌과 은은한 신맛이 균형을 이루는 ‘드립커피 로스트 3’ 등 3가지 종류로 구성됐다.
특히 이 제품은 커피 업계 최초로 원두커피 부문 HACCP(해썹) 인증을 획득한 쟈뎅 천안공장에서 위생적으로 생산된다. 로스팅부터 추출, 제품화의 전 과정이 한 곳에서 이뤄지는 국내 유일의 전자동 시스템 커피 공장에서 안전하게 제조, 유통까지 일관된 품질관리를 통해 선보여 믿고 마실 수 있다.
‘드립커피 로스트 3종’은 커피가 담겨 있는 필터를 컵에 걸어 고정시킨 후 뜨거운 물만 부으면, 고급 원두커피를 손쉽게 내려 마실 수 있어 간편하다. 전국의 주요 대형마트 및 쟈뎅의 온라인샵인 ‘쟈뎅샵’에서 구입 가능하며, 가격은 각각 6,000원 대(8개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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