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탈모 고백 "'복숭아 나무' 감독하며 스트레스 심해"

  • 구혜선 탈모 고백 "'복숭아 나무' 감독하며 스트레스 심해"

구혜선 탈모 (사진:MBC '놀러와' 캡처)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구혜선이 탈모를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놀러와'에 출연한 구혜선은 자신의 영화 '복숭아 나무'에 얽힌 에피소드를 전했다.

MC 유재석이 "감독으로서 느낀 스트레스가 어느 정도였냐"고 묻자 구혜선은 "탈모 증상이 왔다"며 "감독으로서 촬영에 매진해보니 머리카락이 남아나질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 "나 뿐 아니라 카메라 감독님도 머리카락이 많이 빠져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구혜선이 연출한 두번째 장편영화 '복숭아 나무'는 배우 조승우와 류덕화, 남상미 등이 출연한다. 오는 31일 개봉.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