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에 11번째, 111번째, 1111번째 접수된 응모자의 이름으로 어려운 환경의 어린이들에게 빼빼로 5000갑을 후원한다.
이 행사는 10월18일부터 11월11일까지 진행하며, ‘사랑의 열매’(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한다.
한편 응모한 아이디어를 심사하여 가족여행권 등을 지급한다.
또 롯데제과의 봉사 동호회인 ‘함행복’은 빼빼로데이를 앞두고 11월3일 사회복지단체에 빼빼로와 필요한 물품을 약 400여만원어치를 지원한다.
롯데제과는 ‘아동학대 예방의날’ 을 앞두고 11월10일 아동보호 전문기관인 ‘인천아동쉼터’와 연계해서 ‘아동학대 예방캠페인’을 전개하는데, 이날 행사엔 아동학대예방 서명운동과 함께 1000갑의 빼빼로를 나눠준다.
롯데제과는 앞으로도 빼빼로데이와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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