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예은과 혼다 CR-Z [사진=혼다코리아] |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인기그룹 원더걸스 멤버 ‘선예’에 이어 ‘예은’도 ‘혼다 CR-Z’를 타기로 했다.
혼다코리아는 스포츠 하이브리드카인 CR-Z를 원더걸스 예은에게 장기 시승하도록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차량을 받은 예은 씨는 “평소 선예가 타고 다니는 CR-Z를 볼 때마다 예쁘다고 생각했었다”며 “생애 첫차인 만큼 CR-Z를 통해 더욱 안전한 운전 습관을 익힐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예은 씨가 타게 될 CR-Z는 20.6km/ℓ의 우수한 연비와 스포티한 주행을 함께 선사하는 2도어 쿠페 스타일의 스포츠 하이브리드카다.
정우영 혼다코리아 사장은 “평소 다채로운 이미지 변신을 통해 대중에게 많은 즐거움을 주는 원더걸스 예은과 CR-Z는 닮은 점이 많다”며 “CR-Z는 운전이 쉽기 때문에 즐거운 마음으로 드라이빙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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