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에 따르면 껍질째 먹는 사과는 엄격한 품질관리로 소비자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농협 공동브랜드다. 농가와 계약재배를 통해 생산에서 유통까지 전 과정을 농협에서 관리한다.
특히 사과껍질에 각종 영양성분이 포함돼 있어 까다로운 소비자들의 취향을 만족시킬 것으로 농협은 전망했다.
홈&쇼핑 관계자는 "농협과 공동으로 사전수매 등을 통해 충분히 물량을 확보함으로써 안심사과를 홈&쇼핑의 전략상품으로 육성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