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m 초대형 골룸 (사진:유튜브 캡쳐)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초대형 골룸이 등장했다.
최근 뉴질랜드 웰링턴 공항 대합실에는 영화 '반지의 제왕' 골룸이 천장에 등장해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는 12월에 개봉하는 영화 '더 호빗'을 홍보하기 위해 설치한 것으로, '반지의 제왕' 특수효과를 맡았던 회사가 4개월에 걸쳐 제작한 것이다.
이 초대형 골룸은 크기는 12m이며, 함께 전시된 물고기는 4~5m에 이른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12m 초대형 골룸, 정말 멋지다" "크기에 압도, 직접 봤으면 좋겠다" "지금 뉴질랜드 간 사람들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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